<대구>중화반점-대구 10未 야끼우동 원조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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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시내 나들이

갔다가

점심을 뭐 먹을지

고민하다가

방문하게 되었다.

중화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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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11:30-21:00

식사 주문 점심 15:30, 저녁 20:00

브레이크타임-평일 3:30-5:30

                       주말 3: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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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서자마자

자리로 안내해 준다.

안쪽으로도 자리가 많아서

기다림 없이 바로

앉을 수 있었다.

메뉴 주문은

테이블위에 올려진

QR코드를 찍어서

메뉴를 주문하면 된다.

야끼우동 1개,

해물짬뽕 1개를 주문한다.

​

짜장면도 먹고 싶었지만

고민하다 짬뽕으로 정했다.

​

야끼우동 11,000

짬뽕 11,000

​

가격은 다른집에 비해

좀 비싼 편인데

그래서 더 기대가 된다.

 

얼마 지나지 않아 나온 메뉴들

​

야끼우동

불맛을 입힌 양념에

면을 볶는 스타일의 메뉴.

아삭아삭 씹히는 야채와

쫄깃한 해산물이 어우러져서

입안의 풍미를 한가득 느끼게 해준다.

맛있게 매운 맛으로

조미료가 들어가지 않아

입에 쫙쫙 땡기는 맛은 없지만

자극적이지 않아서

더 손이 가는 메뉴이다.

해물 짬뽕

비싼 가격만큼 들어간 재료가

신선하고

새우, 관자, 소라, 오징어 까지

해산물의 총집합을 보는듯 하다.

이 또한 불맛이 잔잔하게 나면서

조미료가 들어가지 않은

맛으로

나의 속을 편하게 해준 메뉴였다.

​

가격대비 양이 적어보여

아쉬웠는데

다 먹고 나니 배가 불러서

적당한 양인듯 하다.

오랜만에 방문이라서

기대가 된 만큼

입안과 뱃속까지 꽉

채우고 나온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