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을 생각하게 되는 요즘
아직은 미성년자 아이들이 함께 있으니
가족들과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
그러면서
양치질도 아침저녁으로는 꼬박꼬박
4인이 2번씩 하니까 치약을 금방금방 쓰는듯 하다.
다쓴 치약은 재활용이 되지 않아
일반쓰레기에 버려지게 된다.
이를 쓰레기를 줄이는 방법을
생각해보다가
고체치약이라는 것을 구매하게 되었다.
생각보다 판매하는 곳이 많아서
여러군데 둘러보다가 가성비 좋은곳에서
구매 하게 되었다.
포장지 부터 종이로만 이루어져 있고
조립식으로 되어 있어서
세심한 부분까지
환경을 생각하며 만든 것 같다.
포장지도 재활용 용지로 되어 있는 모습.
치실과 고체 치약 150정.
환경보호에 도움되고
가정에서 최소한의 쓰레기를
나오게 하는 소소한 방법중의
하나인것 같다.
윗부분은 지퍼백으로 되어 있어서
보관에 용이하게 되어 있다.
<고체치약 사용하는 방법>
한알을 깨물어서 입안에서 가루로 만든 다음에
칫솔을 이용해서 거품이 나면
양치를 하고 행궈주는 방식이다.
씹어 먹을수 있는 캔디처럼 생겨서
아이들이 씹다가 삼키면 안되는데~
걱정도 되면서 아이들한테 단단히 일러 뒀다.
'캔디처럼 씹으며 삼키지 말고 칫솔넣고
양치 하면 된다.'
<고체 치약의 단점>
-가격이 비싼편이다.
-습기를 흡수 하여 물러 질수 있다.
우리집에 작은 통이 있어서 아이들 각각 담아서
한개씩 꺼내서 양치 할때 사용할수 있게 만들어 줬다.
그래서 아이들이 양치 시간을 기다리게 되었다.
양치질을 재미있게 할수 있어서
더 좋은듯 하다.
씹으면서 삼키지 말고 칫솔 넣어서 위아래로
잘할수 있겠지?
생각보다 거품도 잘나고
입안이 개운한 느낌에 기분이 좋았다.
그래도 일주일 정도 사용하다 보니
열고 닫으면서 통안으로 습기가 들어가서
사용하지 않은 치약이 물러지면서
다음양치질을 할때 아쉬운 부분이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제습제를 넣거나
좀더 밀봉을 잘해야 할것같다.
조프단 그린클린 치실
100%재활용 종이 포장과 식물성 재질의 치실.
치실을 감은 홀더는 FDA승인을 받은
100% 재생 플라스틱.
치실도 아이들과 같이 사용하며
환경을 생각하고 치아 건강까지 생각하니까
아이들한테도 의미가 있는거 같아
즐거운 양치 시간이 될것 같다.
환경을 위해 잘 사용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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