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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에 수경을 열심히 다니다가
코로나 생기고는 못 다녔었다.
그러다 이제 좀 일상화으로 돌아온것 같아서
더운 여름 시원하게 보내려고
집앞 수영장을 등록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수영복, 수경등이 필요했다.
하지만 수영복은 아직 괜찮아서
그대로 입기로 하고 수경을 살펴보다가
짝꿍꺼랑 내꺼 2개를 주문했다.
스완스
발키리 MIT 렌즈 프리미엄 안티포그 미러 수경
일단 수경을 구매할때는
여러가지 선택사항이 있어서
선택후 수경을 고르는게 좋다.
패킹 or 노패킹
수경을 쓸때 얼굴과의 밀착부분에
고무로 된 패킹이 있냐
없냐의 차이이다.
패킹 - 장단점
안정감, 밀착감, 쿠션감이 좋다.
쓰고난뒤 자국이 남는다.(팬더같음) 고무 알러지 있는분은 피할것. 초보자 추천!!
노패킹 - 장단점
가볍다. 시야가 넓다. 자국이 덜 남는다. 잘 맞을 경우 편함.
얼굴형태에 따라 밀착시켜서 맞춰야 함.(잘 맞지않을 경우 수경사이로 물이 들어오거나 아플수 있음)
예전에 노패킹을 착용하다가
부딪혀서 아팠던 기억이 있어서
나는 패킹으로 골랐다.
미러 or 노미러
미러-정식 명칭은 밀러코팅수경
수경렌즈 표면에 빛을 반사시키는
특수 페인팅 처리가 된 수경.
개인의 취향 및 스타일에 따라 선택하면 될것 같다.
이제껏 노미러를 사용하다가
이번에는 미러를 선택했다.
색상으로는 스모크레드,네이비그린
신랑 수영복에 맞춰서 네이비 그린을 주고
나는 스모크 레드를 선택했다.
자세한 설명서와 코받침이 사이즈별로
들어가 있어서 자신의 얼굴형태에 맞춰서
끼우면 된다.
두상 둘레에 맞춰서 끈도 조절하고
본인얼굴에 밀착시켜서 맞추면 된다.
줄도 분리해서 새로산 끈으로 갈아 끼우려고 했지만
안경 색상과 잘 맞지 않아서
그냥 원래 끈으로 끼워서
사용하려고 한다.
뭔가 벌써부터 신나고
수영이 잘될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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