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방문하지만
회전되는 시스템이 신기해서
아이들이 좋아했던 맛집 중에 하나!!!
주말이나 식사시간에는
웨이팅 필수라는 장소!!!
오랜만에 방문하게 되었다.
내안에
회전초밥&롤 전문점
주말이라서
식사시간대를 피해서
방문을 하다보니
웨이팅 없이 바로 앉을 수 있었다.
<영업시간>
매일 11:30-22:00
개별룸으로 되어 있어서
사생활 보호도 좋고
바로 옆으로 회전 레일이 지나가서
먹고싶으면 바로 꺼내서
먹을수 있는 곳.
대구에서 회전초밥을 먹을수 있는
몇 안되는 곳 중 하나이다.
우리가 안내받은 장소.
메인 음식중에
롤이나 도시락, 회, 술과 안주등이 있었지만
우리는 회전초밥만 먹기로 하고
자리에 앉았다.
기본 미소 된장국, 고추냉이와
백김치, 락교, 생각채가 나온다.
어른들은 역시
좀 비싸더라도 분홍색 접시가
내입에는 맞았다.
회의 신선도도 좋고
밥알이 입안에서 따로 굴러다니며
씹혀서 스시먹는 맛도 좋았다.
레일튀김은
새우, 양파, 피망, 고구마가
섞여있었는데
가격대비 괜찮은듯 하다.
다른 테이블들은 주방장님께
새우튀김을 많이 주문문했지만
우리는 레일튀김 먹은걸로 만족했다.
어느덧 다 먹고 쌓인 접시들
아이들 접시와 어른들 접시가 다르네~
어린이들은 회를 먹을줄 몰라서
유부초밥, 닭꼬치,
푸딩..들을 먹었다.
아이들이 회를 먹을 줄 알때
데리고 온다면 좀 더
다양하게 맛볼수 있을것 같다.
비싼편이라서 자주오진 못할것 같고
가끔 올것 같은데~
아이들이 좀더 커서
다시 왔으면 좋겠다.
그때까지 계속 하고
있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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